14일 오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국무원 총리 温家宝(원자바오)가 칭화대학을 방문했다.
温家宝(원자바오) 총리와 칭화대학 당서기 胡和平(호허핑) 모습
温家宝(원자바오) 총리 연설 모습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는 温家宝(원자바오) 총리 모습
温家宝(원자바오)총리는 먼저 칭화대학 정밀기기학과를 방문 했으며 다음으로 칭화대학 학교 역사박물관에서 오래된 사진들과 진귀한 문헌들을 살폈다. 원자바오 총리는 칭화대학의 발전과 위상에 대해서 陈吉宁(천지닝), 胡和平(호허핑)에게 설명을 들으며 세심하게 전시되어 있는 전시물들을 살폈다. 이후 총리의 방문 소식을 듣고 모인 많은 학생들의 환대를 받으며 칭화대학 대강당으로 이동을 했다. 대강당에는 천 여명이 넘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모여 있었고 温家宝(원자바오)총리는 칭화대학의 교훈을 서두로 연설을 시작했다. 칭화대학의 교훈인 “자강불식 후덕재물” 이 여덟 글자의 시초와 이 말이 중국인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또한 개혁 개방 이후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한 시간 가량 이야기 했으며 많은 청중과 학생들의 박수를 받으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