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시험수석자들의 분포 
대입수석자 명단
통계에 의하면 올해 30개 성시(티베트 제외)의 대입수석자들은 여전히 청화대와 북경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0%를 넘는 대입수석자들이 이 2개 대학을 선택했다.
청화대 9년만에 북경대 앞질러
통계에 따르면, 올해 30개 성시의 66명 대입수석자는 여학생이 46명, 남학생 20명, 문과생 34명, 이과생이 32명이었다. 그 중 27명이 청화대를 선택 40.90%를 나타냈으며, 22명이 북경대를 선택해 33.33%를 나타냈다. 이는 9년만에 처음으로 청화대가 북경대를 앞선 것이라고 중난(中南)대학의 차옌호우(蔡言厚)교수는 말했다. 홍콩의 대학들도 인기
통계에 따르면 66명의 대입수석자 중 27명이 청화대를 선택했고, 22명이 북경대, 11명이 홍콩의 대학을 선택했다. (홍콩대6명, 홍콩과학기술대 2명, 홍콩중문대 3명) 2명은 인민대, 1명은 상하이 재경대, 1명은 복단대를 선택했으며 2명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홍콩에 대한 내륙학생들의 이해가 늘어가면서 홍콩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여자수석자가 남자수석자의 2배 이상
올해 여자수석자의 비율은 남자수석자를 훨씬 웃돌았다. 여자수석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며 남자 수석자 30%의 2배 이상의 수치를 보였다. 문과 수석자 중 여학생은 29명으로 85.29%를 나타냈으며, 이과 수석자 중 여학생은 17명으로 53.12%를 나타냈다. 지난 8년간의 비율을 보면 여자수석자가 50.27% 남자수석자가 49.73%로 여자수석자가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수석자들 전공선택, 돈벌이 좋은 쪽으로 치우쳐
아직 대입수석자들의 전공을 알지는 못하였지만 지금까지 아는 바에 의하면 대입수석자들이 선택한 전공은 경영과 관리, 정보, 국제관계, 법률, 생명과학, 컴퓨터 등으로 돈벌이와 관련된 전공분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