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베이징에 열렸던 중국전기공정학회 제9계（界） 이사회 제4차 회의에서 칭화대학 전기학과 교수 장보밍(张博明)이 2013년도 중국전력과학기술공헌상을 획득했고 중국전기공정학회 대표이사장, 국가전망(电网）공사 총경리（总经理） 수인뱌오（舒印彪）, 장보밍（张博明） 등에게 상을 주었다.
중국 전력과학기술인재공헌상 수상식
중국 전력과학기술공헌상은 중국 전력과학기술 영역에 큰 공헌 및 창신하는 과학기술자를 장려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상식이 매년 한번씩 진행하여 5명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처음이다
장보밍(张博明)은 칭화대학 전기학과 교수이다. 그는 장기적으로 전력시스템 통제 및 자동화 영역에 관한 교육, 과학 연구, 기술개발 및 공정응용 등 일을 했다. 1990년에 그는 앞장서서 동베이전망(东北电网）을 개발하여 전망(电网）에너지관리시스템(EMS)응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러 해 동안, 그가 내어놓은 여러 개의 EMS 실용계산법과 관건 기술이 전력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20년동안 그가 이끌어 왔던 팀이 개발한 전망(电网） 자동 통제시스템(AVC)이 중국 50%이상의 성급(（省级） 혹은 이상의 전망（电网）에 응용되고 있다. 그리고 미국 PJM 등 전망（电网）까지 수출하고 있다. 그는 수석과학자로서 지능 전망（电网）EMS 국가 973계획을 주관하고 있다. 지능 전망（电网）이 필요한 “ 분포 통제-집중 관리”의 새로운 EMS 시스템을 연구한다. 장보밍（张博明） 교수는 박사 및 박사 후 등 37명의 학생을 지도했다. 그 중에 누군가 이미 국가급 교육 명스승 혹은 투철한 공헌을 하는 중칭년(中青年） 전문가가 되었다. 장보밍（张博明）은 이 계획을 완성하는 첫 사람으로서 국가과기진보 2등상과 국가기술발명 2등상, 성부급(省部级）과기 1등상 2 개를 받았다. 또한, 그는 광화과기기금（光华科技基金） 1등상과 허량허리（何梁何利）과학기술진보상을 받았다. 그는 IEEE Fellow(미국 전기전자공학회 회원)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