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연기자 이효춘이 중국 공청단 산하 중국 소년 아동 신문출판공사의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효춘은 지난 7월 22일 칭화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에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 소년 아동 신문출판공사 발행인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중국 소년 아동 신문출판공사는 중국 최대 규모로서 아동 출판사와 아동 시청각 출판사등의 3개 회사, 8개 출판국 센터, 45개의 부처에 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5개의 어린이 신문을 발행하고, 2백만부가 팔리고 있으며 10가지의 정기간행물을(주간지, 월간지 등) 발행하는 것을 비롯, 매년 4억부 이상의 판매고를 보이며 1억 위엔이상의 이익을 거두고 있다. 중국내의 203개 어린이 신문 사무소와 35개 이상의 아동 전문 출판사와 관계하며, 국외로는 50개국 이상의 출판사나 업자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