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칭화신문은 미국 교육과정 중앙 웹사이트(Class Central)에 따르면 2016년 새롭게 연결된 2600개 MOOC 과정 중에서 칭화대학이 개설한 교육과정 <칭화한어>（Tsinghua Chinese: Start Talking with 1.3 Billion People）가 2016년 전세계 MOOC 순위차트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칭화한어> MOOC는 중국어의 입문과정으로 칭화대외한어 문화교학센터 딩샤교수, 왕샤우닝 부교수, 루리 부교수, 이위안 전임강사로 구성된 교수 단체가 만들어 낸 것이다. 교육과정은 이야기 형식의 교수법을 사용하여 학습자가 언어 배경의 문화에 쉽게 융화되고, 학습 흥미를 유발하며, 교육내용과 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시에, 교육과정은 일생생활 속에서 기초언어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 외에도 교육과정은 HSK 한어수평능력고시의 입문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과정은 특히 칭화대 대외한어 문화교육센터 로 온 전세계 각지의 유학생을 초청하여 촬영하였다.
중국대외한어교육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는데 칭화대학은 1950년에 대외한어교육과정을 정식 설립하였다. 1988년, 칭화대외한어문화교육센터를 창립하고 중국특색의 대외한어교육 집단중에서 으뜸이 되었다. 오늘날 대외한어교육은 이미 중국의 국가전략이 되었다. 딩샤교수님에 따르면 칭화대학 대외한어교육은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무크에<칭화한어>를 개설한 것은 오랜 역사에 대한 응답을 내포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무크는 하나의 중요한 계기이자 전세계에 칭화대학 대외한어교육의 수준과 성적을 보여주며 더욱 광범위한 영향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