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는 11월7일 오후, 종합체육관에서 중국인민공화국 설립 70주년 경축행사 표창총회를 열었다. 이는 칭화대학교에서 ‘초심을 잊지않고 사명에 명심하라’라는 주제교육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베이징시위 교육공위 부서기 리쥔펑은 3분지기 지휘를 수행하고, 순의구 위부서기 장량, 학교지도자 천쉬, 장셩야오, 왕시친, 지에쥔민, 샹포토우, 펑강, 등이 총회를 열었으며, 학교당위원회 부서기가 주관하였다.
천쉬 당서기는 학교 대표로 경축행사와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 전원에게 연설을 통하여 열렬한 축하와 감사, 숭고한 경의를 표하였다. 그는 이번 경축행사에서 참여한 모든 분들은 열정과 책임을 다하고 사심 없는 봉사정신과 강인한 의지의 품질을 바탕으로 고도의 정치적 자각과 엄격한 조직규율의 업무기준과 정교함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각종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하여 시진핑을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에 대한 충심과 전국 각 민족 인민에 대한 사랑을 잘 나타내었으며 새로운 시대의 칭화인들의 드높임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천쉬 당서기는 ‘칭화대는 국경절 행사에 폭넓게 참여했으며 전교생이 그 속에서 깊은 사상적 세례와 생생한 애국주의 교육을 받아 풍유로운 정신적 부를 얻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책임을 다하여 고도의 정치 의식을 구현하였으며 열심히 훈련하였다. 또한 고군분투하는 훌륭한 기풍을 단련하였으며 전 학생은 전통과 애국봉사를 널리 받들어 굳건히 하였다. 천쉬 부서기는 국경일 70주년이라는 큰 행사는 평생 잊지 못할 만큼 유익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축행사로 만들어진 소중한 정신적 부를 전 학생들이 분투할 수 있는 동력으로 만들고, 학교의 각종 사업 발전이 끊임없이 진보하고 혁신적이게 앞질러 나가도록 홍보해야 한다고 밝히며, 전 사단에 대해 정치의식 강화, 정치역량 향상. 깃발 담당 강화, 새로운 시대 애국주의 교육을 더욱 착실하게 추친 하고 임무를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하였다.
천쉬 당서기는 마지막으로 ‘역사는 미래를 밝히고 있고, 그 여정은 기한이 없다. 라 하여 새로운 시대의 청화인은 계속 분발하고 한 번 나아가면 시대의 사명을 더럽히지 않고 인민의 기대에 부흥하며 ‘두 개의 백년’의 분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데 모든 청춘과 힘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고 끝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는 칭화대 프레스센터가 제작한 '국경 70주년 축제의 칭화인' 특집이 상영됐다. 열심히 훈련하고, 세심한 후방 보장, 의기양양한 군중 퍼레이드, 흥겨운 축제의 낯익은 장면은 스승과 제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칭화대생 5400여 명은 고도의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 협동, 동고동락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를 했고, 질 높은 품질로 국경일을 축하하는 봉사를 무사히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