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의무교육 12년으로 늘여야"
"취업문제 해결 위해 의무교육 기간 연장"에 찬반 '팽팽'
2005-08-23 (인민망)
8월 19일에 소집된 “전국인민대표대회 <의무교육법> 수정 좌담회”에서 회의참석자들은 치렬한 논쟁을 벌였다. 원 교육부 부부장인 류빈(劉斌)은 “베이징(北京), 사하이(上海)등 대도시를 제외하고 기타 지역은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한 조건을 구바하지 못했다”며 “현재 9년제 의무교육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12년제 의무교육은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후베이(湖北)대표 쪼우융츄(趙咏秋)는 “현재 중국 국가에서 9년제 의무교육에 대한 투입이 부족하다”며 “입법회에서는 우선 9년제 위무교육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 취업압력이 증가되고 있으며 일부 대학생들이 알맞는 직업을 찾기가 어렵다. 취업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은 취업 일자리를 창조하는 것이다. 취업문제를 해결하려고 의무교육시간을 연장하는 것은 제창할 바가 아니다.
교육의 목적은 인민자질을 높히는 것이지 의무교육으로 기타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의무교육으로 하여금 실리적이게 한다.
한 회의 참석자는 “현재 중국에는 기술을 장악한 공인과 농민이 아주 결핍하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 하려면 반드시 ‘의무 직업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렇게 하면 일부 인민대표가 제창하는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목적에 도달할수 있다. 학생이 사회에 진입하기 전 직업 교육 혹은 대학 교육을 받음으로서 취업 압력을 감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