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北京市)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내년부터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는 9년의무교육 학비, 교재비와 잡비를 면제하는 계획을 실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는 “ ‘115’기간 의무교육 전면 무료를 추진하는 이외에도 농촌 지구와 가정이 빈곤한 학생도 점차 중•고등 단계 무료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고등학교 단계 농촌과 현재 가정이 빈곤한 가정의 자녀의 무료 교육 실행은 교육위원회가 ‘115’기간 목표에 도달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베이징시 학생은 9년의무교육 단계 학비 면제 교육을 받을수 있다. ‘115’기간 교육위원회는 교재비와 잡비 면제 정책을 실시해 가정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현재 베이징시 초등학생의 한 학기 교재비, 잡비는 평균 1백50위안~2백위안(한화 약 1만9천5백~2만6천원)이고, 중학생 한 명의 교재비, 잡비는 합계 평균 약 3백위안(한화 약 3만9천원)이다. 의무교육 전면 무료 정책은 매 학생을 9년의무교육 기간 약 2천위안(한화 약 26만원)정도의 비용을 줄여 가정 부담을 줄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