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금융자산관리' 시대
中, 첫 국제 금융 자산관리자 내년 탄생
2005-08-29 (인민일보)
‘전세계에는 이미 약 9만명의 국제 금융 자산관리자(CFP)가 은행고객에게 전문적인 재정서비스를 제공하지만 CFP배양 인정은 중국에서 방금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 우쇼우링(吴晓灵)은 최근 ‘금융 재정은 중국에서’ 활동 시작의식에서 ‘이는 우리나라 금융상품이 풍부하고 금융 수요가 증가한 상황에 걸맞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중국 금융교육 발전 기금회 회장 류훙루(刘鸿儒)는 국내 첫 국제 금육재정사는 내년에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훙루는 ‘금융 재정은 중국에서’ 활동 시작의식에서 ‘이 기금회의 금융 재정 표준은 최근 국제 금융 재정 표준위원회에 가입했다”며 “ 위원회는 기금회 권한을 부여했고 중국 국내에서 금융재정사(AFP)와 국제 금융 자산 관리사를 배양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회는 “AFP나 CFP는 반드시 제정한 교육, 시험, 사업경험과 직업도덕 표준에 도달해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금융 자산 관리자 자격을 취득하고 고급 재정사 배양 학업을 끝마치면 국제 금융 재정사 자격시험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재정사는 고객의 재무상황을 정학하게 분석, 평가하고 고객을 위해 합리적 재정방안을 수립한다. 미국 금융 재정학원과 미국 금융재정 업계 협회 <2005년 금융재정업 추세조사>로 보면 금융 재정은 이미 많은 사람이 관심 갖는 신흥산업이다. 이 조사보고는 “2005년 금융 관리자가 국제 금융재정사 인정 후 년수입이 8만7천7백달러에서 10만7천4백달러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379명 금융 사업인원이 8월 하순 금융 자산 관리자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은 각각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 광다(光大)은행 ▲상하이(上海) 푸둥(浦东)발전 은행에 분포된다. 이는 중국 최초의 국제 인증 금융 재정사이다. 그러나 국제화 수준의 전업 국제 금육재정사는 현재 국내엔 없다.
류훙루는 “국내는 기본 재정 기능을 구비한 금융 자산관리자에 대한 수요는 국제수준의 국제 금융 자산 관리자를 초과하고 있다”며 “ 현재 중점은 금융 자산 관리자를 배양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내년부터 중국 고객은 금융 자산관리자와 국제 금융 자산 관리사 전업 서비스를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