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원자력 전자기술 80억달러에 구입
AP1000 미국 회사가 개발한 제3세대 원자력 발전기술
<2006/12/19>
중국과 미국 16일 베이징에서 가압수형 원자로 원자력 발전 기술의 양도 양해비망록을 서명했고 중국은 웨스팅하우스 회사의 AP1000 기술을 도입하고 4대의 원자력 기계 장치를 건설할 것이며 건설비는 8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기술 도입과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순조로운 집행을 보증하기 위해 국가발전개혁위 마카이(马凯)주임과 미국 에너지 베텔스만(博德曼)장관은 16일 중국과 미국 양국 정부를 대표하여 양해비망록을 서명했다. 소개에 따르면 성실히 입찰 평가를 거쳐 국가 원자력 기술 입찰 기구는 미국 웨스팅하우스 회사와 샤오궁청회사(肖工程公司) 연합체를 우선적인 낙찰 대상으로 선택했다.
양측 기업은 <중국 원자력 자주화의 의지 프로젝트합작 비망록>을 서명했고 양측 기업은 또한 계속 비즈니스 계약에 대해 담판을 진행할 것이다. AP1000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회사가 개발한 제3세대 원자력 발전 기술이라고 칭하는 선전적인 가압수형 원자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