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국의 국내 생산 총액(GDP)의 증장 속도를 비교해 볼때 올해 중국GDP는 독일을 초과할것이고 미국과 일본 버금으로 세계 제3순위로 될것이다.
중국 국가 통계국의 지난주 발표한 2006년 GDP 초보 수치에 따르면 중국 2006년의 GDP는 인민폐 21.087만억위안에 달하고 이것은 약 2.70만억 달러의 가치이며 독일 2006년의 2.30만억 유로(약 2.86만억 달러) GDP와 미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업계 인사의 말에 따르면 상반년 중국GDP의 증장 비율은 11.1%에서 11.5%사이고 상반년 독일 GDP 증장 비율은 2.8%로 나타났다.
전년 평균 상반년의 추측 증장을 보존한다면 2007년 중국 GDP는 인민폐 23.428만억 위안에 달하며 독일 GDP는 최고로 2.346유로이다. 17일, 1유로대 인민폐 10.4198위안으로 계산해 볼때 독일 GDP는 중국 GDP 1.2만억 위안을 초과한다. 하지만 상반년 인민폐대 유로 가치의 비교로 부터 볼때 올해 중국 GDP는 독일을 초과할 가능성이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199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여받은 로버트 포겔 (Robert William Fogel)은 일전 한편의 논문에서 더욱 낙관적인 예측을 했는바 2040년 중국 GDP는 123.675만억 달러에 달하고 세계 GDP의 40%를 차지하며 미국, 인도, 유럽 연합, 일본 GDP의 총합을 초과할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