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00년 이후 자연보호구역 17개 건설
식피 33만4천평방미터 회복, 생태 풀 520만묘 건설
<인민일보 2006.11.06>
지린(吉林)성 임업청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지린성은 총 1억2천6백만위안의 자금을 투입해 현재 습지형의 자연보호구역 17개를 건설했으며 총 면적이 171만6천헥타르에 달한다.
수위가 낮아지고 습지 기능의 감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린성은 홀린(霍林) 강물을 샹하이(向海)습지에, 넌쟝(嫩江) 강물을 머머거(莫莫格)습지에, 도얼허(洮儿河) 강물을 샹하이습지에 흘러들게 했다. 2004년6월, 네이멍구(内蒙古) 차얼선(察尔森) 저수지의 물을 샹하이 생태 응급조치의 수분보충 공정에 흘러들게 해 샹하이 국가급 자연보호지역 습지의 심각한 물 부족을 어느정도 완화시켰다.
채유지 지역의 습지식물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머머거(莫莫格) 국가급 자연보호지역과 지린 잉타이(英台)유전 채유공장이 570만위안을 투자해 공동으로 ‘채유지역의 습지 식물 회복 종합 정비 공사 '를 실시했고 61개의 유정을 관리했으며 33만4천평방미터의 식물를 회복시켰다.
서부 토지의 사막화가 식물의 퇴화, 습지의 건고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 지린성 임업청은 생태풀을 모테로 한 정비 공사 건설을 실시했고 총 4억5천만위안의 자금을 투입해 생태풀 520만묘의 건설을 완성시켰다.
지린성은 습지 경제 발전 또한 강화시켰다. 성 임업청은 자금 3천여만위안을 마련해 63만묘의 안정적 수확을 할 수 있는 생태 갈대 밭을 건설했고 현재 갈대밭의 면적은 원래의 110만묘에서 220만묘까지 증가됐으며 생산량은 4만톤에서 10만톤까지 증가돼 3천9백만위안의 생산액을 창출해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