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판매 및 이득률 가장 높은 업계로 드러나
노동보장국, 13개 업종 투자 및 판매소득 현황 발표
<인민일보 2007/08/11>
9일 베이징시 노동보장국에서 발표한 13개 업종의 투자및 판매소득 현황자료에 따르면 부동산업계의 투자 및 판매소득의 산출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국유부동산기업에 1위안을 투자하면 판매소득을 141위안 얻을 수가 있다.
베이징시 노동보장국은 식품제조업, 설비제조업 등 13개 업종의 임금기준표를 발표했다. 기업은 각자의 상황에 기준하여 부동경제의 동향과 관련지표를 참고하고 합리적으로 임금수준을 책정할 수 있다.
이번 발표한 임금지도선 13개 업종은 생산경영이 정상적이고 수익이 양호한 기업, 2006년 판매소득, 종업원 노동보수 등의 기준에 적합한 순위의 기업들로 식품제조업, 설비제조업, 교통운수설비제조업, 전기기구 및 기자재제조업, 통신설비 및 기타 전자설비제조업, 의료기기 및 문화용품기계제조업, 부동산과 토목공정건축업, 건축인테리어업, 부동산업, 물류관리업, 컴퓨터서비스업, 도매업, 소매업 등이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