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륙지역 대외개방 통상항 258개에 달해
통상항 관리를 강화해야 해
<인민일보 2007/07/06>
지금까지 중국 내륙지역에 허가된 대외개방 통상항은 이미 258개 달하며 다기능, 다차원의 전방위적인 통상항 대외개방 구도를 형성했다.
5일, 상하이서 거행된 상하이 통상항 발전포럼에서 국가 통상항구관리사무실 뤄원진(罗文金) 전담 부주임은 중국 내륙 통상항 개방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이미 허가된 대외개방 258개 통상항 중 수로 개항장이 135개, 육로 통상구가 66개, 항공 개항장이 57개에 달한다.
뤄원진 부주임은 “ 통상항 업무 중점은 통상항 관리를 강화하며 통상항 무역과 항구경제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4개 분야의 업무를 강화하는 것”이라 했다. 첫째, 국가, 지역의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에 입각해 국제 선진경험과 관리시스템을 배우고 통상항 작업효율을 높인다. 둘째, 과학발전관을 관철하여 통상항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치, 통상항 운송에 영향력 있는 정책과 조치를 실시한다. 셋째, 구역간 통상항 협력을 강화하고 세관검사 연합운송을 추진해 정보 일체화를 가속화하고 물류가 여러 형태로 진행되는 연합운송을 실현하여 통관환경과 개항장 서비스를 우량화한다. 넷째, 법제 건설을 가속화 하고 통상항 관리체제를 순탄히 전개 해 건전한 통상항 작업 시스템을 형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