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이징 대중교통 전용도로를 250킬로미터 늘리고 새로 대중교통 노선 43개를 증가하며 무정거 주차요금을 실현하고 대중교통 외출 비율이 32% 이상에 달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것은 베이징 교통위원회 류샤오밍 부주임이 18일 거행된 올림픽 준비위원회 정례 발표회에서 공포한 데이터다. 류샤오밍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은 대중교통 우선, 대중교통 인터넷선 조정의 개선을 추진해 점차 고속 인터넷을 위주로 하고 보통선 인터넷을 기초로 하며 지선 인터넷을 보충으로 하는 3급 대중교통 네트워크를 세운다. 중심지역은 24개 노선을 철회하고 14개 노선을 조정하며 중복된 위치 638개를 감소한다.
동시에 올해에는 종합중심지, 환승중심역과 환승역 3급 대중교통 환승역 체계를 계획하고 건설한다. 철도 부설권 우선 역량을 강화하고 2.3환 대중교통 전용도로의 컬러포장 시험을 완성하며 또한 50킬로미터 이상의 대중교통 도로를 계획건설해 누계 노정은 252킬로미터에 달하게 한다.
지면 대중교통과의 협력을 위해 베이징은 궤도교통의 보조를 다그친다. 지하철 5호선은 올해 9월말에 시범운행하고 10호선, 공항 궤도선도 2008년 6월 30일 전으로 투입해 사용한다.
교통혼잡공정 분야에서 정부는 매년 8000만-1억위안을 투입해 근본과 현상을 동시에 치료하고 감독관리가 병행하는 책략을 채택한다. 현재는 현상의 치료를 위주로 하고 점차 근본치료 역량을 강화한다. 노드개조, 통제개선, 대중교통 항만의 설치 등 항목을 통해 교통혼잡을 완화한다.
이 밖에 베이징은 지능교통의 건설을 다그치고 도로교통정보 시스템을 완비하며 노선 넷시간과 공간의 이용 효률을 제고한다.
소식에 따르면 2004년부터 교통혼잡완화 공정을 시동한 이래 베이징은 매년 300억위안을 투입해 교통도로 기초시설의 개선, 교통관리와 대중교통 서비스에 쓰인다. 앞으로 3년동안 자금투입은 반드시 전 3년보다 많고 10% 비율로 증장할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