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녀아동사업위원회 황칭이(黄晴宜) 부주임은 “최근 국무원 부녀아동사무위원회 각 맴버 단위에서 여러가지 유효적인 조치를 취해 부녀아동 발전에서 부각된 문제를 해결해 부녀 취업, 재취업 사업이 한층 강화됐다”고 표했다.
황 부주임은 각 맴버 단위에서 종합성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취업, 재취업을 돕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보장부 등 부처에서는 재취업 원조 행동을 진행해 37만 6천명의 나이 많은 여성의 재취업을 실현 하고, 10만3천 명의 여성을 공익성 일자리에 취직 시켰다. 여성의 창업 훈련을 전개해 모두 27만 명을 강습시켰다. 그중 15만 4천명 의 여성이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직업을 찾았다. 인사부는 적극적으로 취업지도와 취업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재시장 채용의 활동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 여성의 평등한 취업을 촉진시켰다.
이밖에 여러 부처에서는 또한 전문 행동을 취해 농촌노동력 전이를 촉진했다. 노동 보장부 등 관련부처는 ‘봄철 취직 행동’(春风送岗位行动)을 전개해 298만 여성 농민공에게 성공적으로 직업을 소개해 줬고 667만명 여성의 노무 송출을 조직했다. 농업부, 재정부, 노동보장부, 교육부, 과기부와 건설부 등 6개 부문은 연합으로 ‘농촌노동력 전이 강습 햋빛 공정’을 실시해 농촌 노동력 300여만 명을 양성하고 260여만 명을 취업시켰다. 그중 여성이 40% 가량 차지한다.
중국은 현재 여전히 여성의 취업 압력이 가중해 지고 출산 보험이 상대적으로 낙후한 등 문제가 존재한다. 황 부주임은 “부녀 아동을 위해 적합한 생활과 작업 환경을 창조하는 목표 실현 임무가 여전히 어렵고 막중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