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新疆), 건설항목 40% 환경보호 무시
환경보호 무시 후 돌아오는 결과는 회사 책임
<인민일보 2007/03/21>
중국 환경보호부문은 최근 "신장(新疆)의 건설항목 40%가 시공 전 오염 예방 및 환경보호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신장 웨이우얼(维吾尔)자치구 환경보호국의 조사에 따르면 건설항목 70%가 환경보호 요구에 달하지 못하고 있다.
신장 이리이(伊犁一) 코크스 항목을 예로들면 환경보호부문이 개입하기 전 이미 시공을 시작했고 비록 환경평가 심사허가 수속을 추후 처리했지만 환경보호 시설은 기본적인 요구조차도 만족시키지 못했다. 그 후 국가환경보호총국은 기한내 정돈개선 명령을 내렸고 기업은 어쩔 수 없이 약 4000만 위안을 투입해 환경보호 관리 시설을 재차 건설했다.
환경보호부문은 설계단계의 오염예방과 환경보호를 무시하면 결국 자신이 손해를 입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일 생산한 후 다시 환경보호 관리를 실시하면 정상적인 생산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자금을 중복 투자하게 될 후과가 생길것 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