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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바닷물 담수화 공정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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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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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바닷물 담수화 공정 추진
중하이석유회사, 중국 최대의 바닷물 공장 설립
<인민일보 2007/03/23>
지난해는 베이징의 8번째 가뭄의 해이다. 100km 밖의 버하이(渤海)에는 풍부한 바닷물 자원이 있다. 전문가들은 바닷물을 담수화시킨 후 파이프를 통해 베이징에 수송하는 것이 베이징 식수위기를 해결하는 조치 중 하나라고 제기했다.
올해 중하이(中海)석유회사는 140만 입방미터의 바닷물 담수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가행성 연구보고를 작성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는 바닷물을 담수화시키는 공정의 원가가 매우 높았다. 하지만 최근몇년 수질정화공정 건설 원가가 급하강했다. 1입방미터의 원가가 약 5위원에 달한다.
중하이석유회사는 탕산차오페이뎬(唐山曹妃甸)서 중국 최대의 바닷물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매일 정화된 담수화 물이 140만 입방미터에 달해 공업용수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베이징에도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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