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 올해 1878만 명 취업기회 증가
<인구 노령화와 중국 경제 지속 증장문제> 보고회 소집
<인민일보 2007/04/13>
중국사회과학원은 11일 <인구 노령화와 중국 경제 지속 증장문제>에 관한 보고회를 소집했다. 유관 전문가는 올해 새로 증가된 직종은 1878만 개에 달하고 새로 증설된 노동력과 노동자수, 비농업 취업의 증가 비례가 평행을 이뤘다.
법제완보(法制晚报)에 따르면 사회과학원 인구 및 노동경제연구소 부소장 장처웨이(张车伟)는 올해 취업 형세의 수치를 아래와 같이 통계했다. 2007년 제1차산업 취업률은 1249만 감소되고 제2차산업은 1164만 증가되며 제3차산업은 714만이 증가되고 제2, 제3차 산업의 취업은 1878만 증가될 것으로 예측했다.
노동력 시장에 새로 들어온 인구는 1752만에 달하는 바 새로운 노동력 수와 비농업 구직 자리가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평행을 유지했다. 장처위는 중국 현재 인구 결구로 놓고볼 때 중국의 향후 10년 동안 더욱 가속적인 증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중국의 15세 부터 64세 사이의 인구는 72.3%에 달했고 1953년에는 59.3%로 현재 중국의 노동력이 충족한 상태에 처해있으며 미래의 경제는 더 가속화되고 발전될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