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베이징 올림픽 공사 현장의 1200 명 농민공들이 전용열차를 타고 춘제(春节, 춘제)를 쇠러 고향으로 돌아갔다.
전용열차를 탄 1200명의 농민공들은 모두 올림픽매체촌, 수도공항 등 올림픽 공정 현장의 농민공인데 대부분 고향이 후베이(湖北) 스옌(十堰)에 있다. 열차는 논스톱으로 직접 그들을 집까지 배웅한다.
법률전문가가 그들에게 권익보호 지식을 설명할 것이고 예술가들도 그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할 것이다.
중국에는 2억 농민공이 현존하고 있다. 베이징에만 해도 300만명 있다. 농민공 합법권익이 사회 각 분야의 관심을 받고있다. 올해 중국 철도도로 부문은 설 기차표 값을 더 이상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춘윈(春运, 설 귀성) 수송의 주요 승객인 농민공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