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 일인당 GDP 6천달러 돌파
선진국의 중급 이상 수준 도달
<인민일보 2007/01/09>
얼마전 진행된 베이징시 발전과 개혁 위원회의 중 베이징시 발전과 개혁 위원회 차이샤오중(柴晓钟)주임은 베이징의 일인당 평균 생산 총액이 6천달러를 넘어서, 선진국의 중급 이상 수준에 달했다고 말했다.
차이샤오중 부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 베이징 경제성장의 동력이 과거 투자 선두형에서 소비 선두형으로 변환됐다. 소비 형태 역시 과거 의식주 위주에서 문화 생활 위주로 성장했다. 이는 베이징의 소비 수준이 중상등 국가 수준에 달했다는 것을 상징하며, 종합 발전 수준에서 새로운 단계 집입을 말한다." 했다.
그는 베이징의 경제 발전 속도가 빠르고, 우수한 구조와 효율성을 가지고 있으며, 취업 문제와 물가가 안정적이라 전했다. 그는 " 고성장, 디플레이션, 낮은 실업률 " 등의 단어로 1년간의 경제 정세를 말했다. 또, 일부 자료를 인용 사람들에게 베이징 경제에 대한 인상을 각인시켰다. 베이징시 재정 소득이 처음으로 1천억 위안을 돌파해 20%이상 성장했다. 공기업 효율 종합 수치는 180%이상을 유지했고, 도시 주민 일인당 지배 가능 소득액은 2만위안을 넘어섰다.
동시에 그는 작년 베이징의 총 생산 가치가 11%이상 성장했다며, 연속 8년째 두자리 숫자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구조 조정도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시 전체의 서비스 업종 비율이 처음으로 70%이상을 넘었다.
베이징경제 주관기구 관원으로 차이샤오징은 " 베이징시의 경제 성장 방식 변환점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가져올 수 있다. 산업 발전과 첨단기술 선호 추세가 뚜렷하다. 금융업, 전자 정보 산업과 문화 산업 분야의 발전이 눈에 띄고, 신기술 및 현대 제조업 성장의 조짐이 강하다. " 며 올해 발전에 낙관적 의사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