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철강시장 거래량 전국 1/6차지
첫 성급 철강 서비스업 관련 규범 내놓아
<인민일보 2007/06/19>
상하이 철강 서비스 협회가 제공한 최신 정보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의 철강 거래시장이 60여개 에 달하며 연 거래량이 5000만 톤을 초과해 전국의 1/6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시 정부 인사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은 상하이의 현대화 발전을 가속화 하는 주요 산업이다. 전국 주요 정품 철강기지와 철강협회시장의 상하이는 이미 강철 서비스업의 중요한 생산성 서비스라인으로 분류됬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상하이 철강서비스업 기업 총수가 6000개 가량되고 그중 전문 가공 운송센터가 200개 넘으며 영업 거래시장이 60개에 달한다. 등록된 철강 전자거래 회사가 이미 20개를 넘어섰다. 강철 구매물류, 강철유통업 등 비교적 익숙한 분야외에 철강 생산물류, 폐강물류, 원자재무역, 과학연구교육, 금융임대 등과 관련된 철강서비스업이 이미 시작되었다.
상하이 철강서비스업 시장은 저수준 중복건설, 시장 정보유통의 원할하지 못한 공급,악성경쟁 등의 적지 않은 문제들이 존재했다. 때문에 상하이시는 최근에 전국 첫 성급 철강 서비스협회를 설립해 관련규범을 내놓았다 ▲적극적인 철강서비스업의 신용체계와 플랫폼 건설 추진 ▲통계부문의 위탁권리부여를 통한 업종정보 통계 분석과 기업제정위한 서비스 제공 ▲정부의 발전규획제정협조 통한 정부위탁 분담정책등을 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