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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달탐사 인공위성’ 제작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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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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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달탐사 인공위성’ 제작 완성
38만 킬로미터 밖의 달나라 탐사 가능
<인민일보 2007/03/07>
중국 달탐사 프로젝트 롼언제(栾恩杰) 총지휘는 6일 “중국의 첫 달탐사 인공위성인 '창어(嫦娥)1호'는 이미 연구제작됐으며 올해 안으로 38만킬로미터 밖의 달나라를 탐사할 계획이다”고 했다.
위성발사에 쓰이는 ‘장정3호갑’ 탑재 로케트도 질량 검사 중이다. 중국은 3년의 시간을 이용해 ‘창어1호’ 인공위성 제작을 완성했다.
중국은 작년에 이미 로케트탑재 항목을 입안했다. 중국은 8년 후 1060개 탑재로케트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때가 되면 중국 위성발사 능력이 강대해질 것이다.
현재 중국 달탐사의 최대 어려움은 충분한 추진력을 보유한 로켓이 없다는 데 있다. 달나라 탐사에는 3000~4000톤 추진력을 보유한 로켓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중국의 최대 추진력은 6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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