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가격제한 주택 적극 추진
베이징 주택보장사무실 설립
<인민일보 2007/03/10>
베이징시 주택보장사무실이 최근 정식으로 설립됐다. 베이징시건설위원회 기치아래 있는 주택보장사무실은 주로 베이징시가 가격제한 주택, 경제실용형 주택, 중저가 주택 등 정책성, 보장성 주택에 대한 개발관리 작업을 책임진다.
베이징시는 향후 3년 1000만㎡에 달하는 경제실용형 주택과 1000만㎡의 가격제한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올해 베이징시는 30만㎡의 중저가 주택을 수매, 신축하고 300만㎡의 중저가 주택, 200만㎡의 경제실용형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베이징시 관련부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정해 보장성 주택 개발 목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택보장사무실은 베이징시 정부가 인력과 재력을 집중하여 가격제한 주택, 경제실용형 주택, 중저가 주택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